[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2019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달성 화석박물관' 건립사업이 최종 심사결과 ‘적정’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개정된 관련법령에 따라 무분별하게 건립된 박물관의 부실운영 방지를 위해 지자체가 공립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사전평가를 통과해야 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서면심사, 지난 4월 5일 신청부지 현장실사와 26일 최종 PPT심